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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소의 기원을 밝히기 위한 한일 ‘원팀’ 공동 연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
  • 작성자 관리자
  • 작성일 2025-04-19
  • 조회수 69
원소의 기원을 밝히는 한일 ‘원팀’ 연구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
- 이화학연구소(RIKEN)-기초과학연구원(IBS) 탑티어 프로젝트 -

이화학연구소RIKEN) 니시나 가속기 과학연구센터(니시나 센터)는 기초과학연구원(IBS) 중이온가속기연구소와 함께 '탑티어 연구기관 간 협력 플랫폼 구축 및 공동연구지원 사업'의 본격적인 개시에 따라 2024년 12월 16일부터 이틀간 '한일 극한 희귀 동위원소 과학 국제 공동연구 심포지엄'을 서울대학교 호암 교수회관에서 개최했습니다.



이로써, 앞으로 약 10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 일본과 한국의 연구기관 간 원소의 기원을 밝히기 위한 ‘극한 희귀 동위원소 과학 국제협력 플랫폼 구축’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.
이 연구 과제는 2024년 7월, 한국 정부의 톱티어 사업 신규 과제로 선정되었습니다.

⦁ 일본 측 참여 기관:
 - 주관기관: 이화학연구소 니시나 센터
 - 도쿄대학교 원자핵과학연구센터(CNS)
⦁ 한국 측 참여 기관:
 - 주관기관: IBS 중이온가속기연구소(IRIS)
 - 희소원자핵연구센터(CENS), 서울대학교, 고려대학교, 한국원자력연구원

양국은 일본의 RIKEN 니시나 센터가 보유한 중이온 가속기 시설 RIBF와 한국의 IBS·IRIS가 운영하는 대형 가속기 시설 RAON을 희귀 동위원소 과학의 공동연구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본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.